Kotlin에서의 커링과 부분 적용: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유용한 기법

커링(Currying)이란?

• 커링은 다중 인자를 가진 함수를 단일 인자를 가진 함수들의 연쇄로 변환하는 기법입니다.
• 이를 통해 함수의 인자를 부분적으로 적용하고, 이를 다시 호출 가능한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.

Kotlin에서 커링 구현하기

• Kotlin에서는 확장 함수와 람다를 사용하여 커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
fun <A, B, C> ((A, B) -> C).curried(): (A) -> (B) -> C = 
    { a: A -> { b: B -> this(a, b) } }

 

• 이러한 방식으로 함수를 커링할 수 있으며, 각 단계에서 인자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부분 적용(Partial Application)이란?

• 부분 적용은 함수의 일부 인자에 값을 적용하고, 나머지 인자를 나중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함수를 변환하는 기법입니다.
• 이는 함수의 재사용성과 유연성을 높여줍니다.

Kotlin에서 부분 적용 구현하기

• Kotlin에서는 람다와 고차 함수를 사용하여 부분 적용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
fun <A, B, C> ((A, B) -> C).partial1(a: A): (B) -> C = { b -> this(a, b) }

 

• 여기서 partial1 함수는 첫 번째 인자를 적용하고, 두 번째 인자는 나중에 적용할 수 있게 합니다.

커링과 부분 적용의 사용

• 커링과 부분 적용은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, Kotlin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.
• 이들은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고, 복잡한 함수 호출을 단순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예시: 커링과 부분 적용 사용

• 함수를 커링하고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예시:

fun sum(a: Int, b: Int, c: Int): Int = a + b + c
val curriedSum = ::sum.curried()
val partialSum = curriedSum(1)(2)
println(partialSum(3))  // 출력: 6

 

결론

• Kotlin에서의 커링과 부분 적용은 함수를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기법입니다.
•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을 채택함으로써, Kotlin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