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otlin 코루틴과 스레드: 상호 작용과 차이점 이해하기

코루틴과 스레드의 기본 개념

• 코루틴(Coroutines)은 Kotlin에서 지원하는 경량화된 비동기 프로그래밍 도구입니다.
• 스레드(Threads)는 운영 체제가 CPU 시간을 할당하는 기본 단위입니다.

코루틴과 스레드의 상호 작용

• 코루틴은 기존 스레드 위에서 실행됩니다. 즉, 코루틴은 스레드를 차지하지 않거나 블록하지 않으며, 필요에 따라 여러 스레드 간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.
• 코루틴은 Dispatchers를 통해 다양한 스레드(예: 메인 스레드, 백그라운드 스레드)에서 실행될 수 있습니다.

import kotlinx.coroutines.*

fun main() = runBlocking {
    launch(Dispatchers.IO) { //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실행
        // 비동기 작업
    }
}

 

코루틴과 스레드의 차이점

• 경량성: 코루틴은 메모리 사용량이 적고, 수천 개의 코루틴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습니다. 반면, 스레드는 메모리를 더 많이 사용하며, 동시에 실행 가능한 스레드의 수가 제한적입니다.
• 비동기 작업: 코루틴은 비동기 작업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, suspend 함수를 통해 비동기 코드를 동기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. 반면, 스레드는 비동기 작업을 위해 콜백이나 복잡한 동기화 메커니즘을 필요로 합니다.

코루틴의 장점

• 성능: 코루틴은 컨텍스트 전환 비용이 낮고, 더 효율적인 CPU 사용이 가능합니다.
• 유연성: 코루틴은 launch와 async와 같은 다양한 빌더를 통해 유연하게 비동기 작업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.
• 오류 처리: 코루틴은 구조화된 동시성을 제공하며, 오류 처리가 더 간편합니다.

결론

• Kotlin에서 코루틴은 스레드를 보완하는 강력한 도구로, 효율적이고 간결한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합니다.
• 스레드와 비교할 때 코루틴은 더 경량화되고 유연하며, 복잡한 비동기 작업을 단순화합니다.